2016-07-03 16:13:17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인질테러사건을 규탄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번 테러습격사건의 조난자 가족과 방글라데시 정부, 인민들에게 깊은 동정을 표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희망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지역과 국제노력을 한층 강화해 테러리즘을 효과적으로 제지, 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유엔은 극단적폭력을 제지하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노력을 계속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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