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2일 이날 조선이 두발의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규탄했으며 이러한 발사 활동을 중지할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이날 조선이 재차 미사일을 발사 한 것은 국제법을 엄중하게 위반했다며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방향에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22일 오후 조선이 재차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 비공개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프랑스는 유엔의 이달 순회의장국입니다. 라멕 유엔 상임 주재 프랑스 차석대사는 비공개회의 후 안보리 성원은 모두 조선의 최근 발사를 반대하고 발사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조선측의 발사활동은 안보리 해당 결의를 위반했다고 인정했다면서 안보리 성원들은 안보리 해당 결의 특히는 2270호 결의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의 핵, 미사일 계획이 제재를 받고 있기때문에 조선은 발사중지를 결정하기 전까지 계속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일본, 한국과 협력하고 중국, 러시아와 대화를 진행해 함께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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