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0 11:47:56 | cri |
조선 중앙통신이 20일 보도한데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 령도자가 최근 조선인민군의 탄도로켓 발사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보도는 한국 주재 미군 군사기지를 타격하는 임무를 맡은 조선 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가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발사 현장에서 발사계획을 청취한 후 발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보도에서는 훈련 시간과 훈련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보도는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훈련 결과에 대해 아주 만족해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동행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 및 핵무기 연구개발 부처의 과학연구인원과 조선인민군 전략군 지휘관에게 핵진공 시스템 가동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고 조선식 화력타격전법을 더욱더 완성해야 하며 계속 다양한 탄도로켓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 본부가 19일, 조선이 이날 아침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 3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선 언론의 이에 대한 보도는 아직 없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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