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동(劉延東)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는 21일 양릉(楊凌)농업과학기술산업시범구 건설 지도소조 제8차 회의에 참석하여 양릉시범구를 가뭄과 반가뭄지역의 현대농업 발전을 유지하고 인도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건설하여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양릉시범구는 19년의 건설을 통해 농업과학기술 협동과 혁신, 성과의 보급과 응용, 혁신창업플랫폼 구축 등에서 뚜렷한 성적을 거두어 '시험전' 의 시범인도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릉시범구가 농업기초연구와 재배업 혁신을 강화하고 발전을 저애하는 핵심관건 기술을 공략하여 현대농업 과학기술의 감제고지를 앞다투어 점령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또한 양릉시범구가 기술보급 플랫폼의 기능을 혁신하고 성과 전환의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인재 혁신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신형의 직업농민 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시범구 관리봉사능력을 제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시범구가 빈곤퇴치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일대일로' 전략 실시에 기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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