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2 11:33:09 | cri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21일 오후 베이징에서 제53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진행하고 '마약금지사업 사회화'에 관해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유정성(兪正聲) 전국정협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전국정협 위원들은 마약금지사업은 국가의 안위와 민족의 흥망성쇄, 인민의 복지에 관계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들은 최근 몇년간 중국 마약금지사업이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마약금지정세는 아주 심각하며 마약금지사업에는 일부 돌출한 문제와 취약한 고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시리즈 중요 연설과 마약금지사업에 관한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고도의 정치적 책임감으로 제반 마약금지사업 조치들이 실제적으로 실행되도록 하여 마약금지의 인민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마약금지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영도를 실제적으로 강화하고 법률법규와 상응한 조치를 보완해야 하며 마약범죄를 더욱 타격하는 동시에 마약금지사업의 사회화를 추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밖에 위원들은 또 특수군체의 마약 끊기, 과학기술 수단 중시 등에 대한 건의도 제출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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