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4 18:09:11 | cri |
육강(陸康)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일본은 남해문제의 당사국이 아니며 중국측에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필리핀 남해중재안은 시작부터 비법적이고 무효하다고 하면서 중국측이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바로 국제법과 "유엔 해양법공약"에 따라 자체의 합법적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일본이 남해문제를 과대선전하여 개입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하면서 "일본은 남해문제의 당사국이 아니며 또 광채롭지 못한 한단락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중국측에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더구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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