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10:37:00 | cri |
24일 오후 비엔티안에 도착한 왕의 부장은 림족셍 브루나이 외교부 제2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회견에서 장기간에 걸쳐 중국과 브루나이 양국 관계와 중국과 아세안간 관계는 큰 국면에서 출발해 남해문제에서 양호한 소통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루나이가 제안하고 중국이 창도한 "투 트랙" 사고 방식, 즉 구체적인 분쟁은 당사국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은 중국과 아세안이 공동으로 수호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남해 각측 행동선언"의 규정에 완전히 부합되며 "유엔헌장"을 대표로 하는 국제법의 정신에도 맞고 본 지역 국가의 공동 염원과 이익과도 완전일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림족셍 장관은 브루나이와 중국 지도자들 간에는 양호한 친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브루나이는 줄곧 "투 트랙"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며 양국간 협력 및 외교와 평화적인 방식으로 남해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아세안 각 국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견이 끝난후 매체의 취재를 받은 왕의 부장은 "투 트랙" 사고의 과정이 일부 저애를 받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며 "투 트랙" 사고의 중요성과 효과성이 또 다시 각 측의 높은 긍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중국측은 이번 아세안 외무장관 계열회의에서 중국의 입장을 재 천명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