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9 15:24:26 | cri |
지난 주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13차 한국-아세안 경제무역부장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경제무역부장이 쌍무 자유무역구 편리화 승격담판을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공동 선포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2년부터 자유무역협정 편리화 승격담판의 해당 사항을 협상하기 시작했지만 호환상품 명세서 등 핵심의제의 의견상이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상품협정 제3차 수정의정서가 2015년에 발효했지만 한국과 아세안의 태국, 미얀마, 싱가폴,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6개 국에 제한되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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