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14:32:44 | cri |
조선이 25일 미사일 발사를 재차 진행한 것을 확인한 뒤 러시아 외무부 자하로바 대변인은 자제하는 대토로 조선반도 정세를 격화시키지 말 것을 관련국에 촉구했습니다.
자하로바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보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준수할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는 한-미간 진행하는 대형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하면서 군사훈련은 조선의 부정적인 반응을 야기시켜 정세가 점점 더 수습할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경내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반도 긴장정세가 고조된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하면서 이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 범위를 초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세계적 범위의 미사일방어체계의 일환으로 아태지역에 사드를 배치함으로 하여 이미 형성된 전략균형이 필연코 깨지고 반도 정세 및 지역 정세도 더욱 복잡해 질 것이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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