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10:21:53 | cri |
유엔 환경계획은 3일 나이로비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중,미 양국이 기후변화<파리협정>을 비준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미 양국이 세계 기후변화 도전에 맞서 지지를 제공한것은 격려할만한 일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중,미 양국이 <파리협정> 효력 발생 진척을 추동한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기후변화 도전에 대응하는 임무가 여전히 간거하고 긴박하지만 중,미 양국 공동의 지지를 얻은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또 세계 최대의 두 경제체로서 중,미 양국은 세계에 미래경제 발전 방향은 저탄소,친환경이라는 포인트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파트리시아 에스피노사 집행비서는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미 양국이 기후변화 <파리협정>을 비준한데 감사를 표시하면서 이는 세계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해 길을 마련한것으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현재 180개 <유엔기후변화협약> 체약국이 <파리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중,미 양국은 3일 비준문서를 선후로 유엔에 교부함으로 하여 <파리협정>을 정식으로 비준한 조약국 수가 26개로 증가되였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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