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 09:28:12 | cri |
조선 전국 각지 인민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들고 북부 재해지역 복구사업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 내각이 재건사업본부를 설립해 재해 복구작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 각 대학교 교직원 학생들이 재해지역 새집 설계 작업에 적극 참가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첫째가는 시멘트공장은 증산을 통해 재해지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재해지역에 1천톤의 시멘트를 운송했습니다.
청진 철도국 관계자는 청진시 모든 열차가 지금 건자재와 식료품, 약품, 의복 등 물자를 전국 각지로부터 재해지역에 운송하고 있으며 건축작업을 책임진 부대도 수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재해지역에 가 복구작업에 뛰여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전에 조선 북부지역에서 집중호우가 내려 60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되였습니다.
조선 로동당중앙위원회는 10일 호소문을 발표하여 함경북도 북부지역의 재해 구호에 적극 참가할 것을 전국에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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