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4 10:12:32 | cri |
미스투라는 이날 저녁 있은 뉴스브리핑에서 새 휴전협의 발효 전날인 12일 저녁에 비해 시리아 경내의 안정정세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개별지역에서 가끔 교전이 있은 외에 알레포를 망라한 대부분 지역이 모두 평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스투라는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새 휴전협의 발표 48시간 후 정세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24시간의 상황이 지극히 관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시리아 경내 충돌 각측의 소량 교전이 확대되거나 통제불가능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스투라는 구호물자를 수송하는 유엔 차량들이 이미 준비가 끝났으며 시리아 관변측의 서면 허가와 안전약속을 받은 후 즉시 앞선 충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시리아 지역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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