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5 15:14:40 | cri |
중국 상무부 협력국 관계자가 14일 밝힌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의 누계 대외 직접투자가 동기대비 53.3% 증가한 인민폐 7751억 2천만원에 달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대외 투자협력업무는 양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내 투자자들은 전세계 160여개 국가와 지역의 약 6천개에 달하는 경외기업에 비금융유형 직접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관계자는 대외 투자구역이 여전히 집중태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진국과 선진지역에서의 증속이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홍콩과 아세안, 유럽연합, 호주, 미국, 러시아, 일본 등 7개 주요경제체에 대한 중국 내륙의 투자가 합계로 876억 6천만 달러에 달해 동기 중국의 대외 직접투자 총액에서 74.2%를 차지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의 대외투자 업종분포가 한층 최적화 되었으며 제조업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습니다. 1월부터 8월사이 제조업에 대한 중국의 대외 투자는 동기대비 209.3% 증가한 211억 1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이가운데 장비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 동기대비 4.7배에 달하는 140억 8천만 달러로 통계되어 제조업 대외 투자의 66.7%를 차지했습니다.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대외투자 주요 흐름은 비즈니스 서비스업과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 및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정보기술서비스업에 집중되었으며 각각 1-8월 총액의 25.7%와 17.9%, 15.7%, 12%를 차지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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