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09:40:46 | cri |
심재철 한국 국회 부의장과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이홍구 전 총리 등 수십명의 현직과 전직 정계요인, 상공계와 문화계, 싱크탱크, 언론 등 각계 인사들, 한국 주재 각국 사절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과 화교, 중국 투자기업과 유학생 대표 8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구대사는 67년전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은 중화민족의 역사의 새로운 기원을 열었으며 67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고 중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성공적으로 모색해내고 거대한 발전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활력소가 됐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거버넌스의 기여자이고 국제질서의 유지자이며 세계평화의 건설자라고 하면서 구대사는 오늘날 중국인민은 네개 전면, "전면 소강사회건설, 전면 심화개혁, 전면 의법치국, 전면 종엄치당"의 전략배치에 따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사는 수교한 24년 동안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여러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빨리 발전했으며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사는 중한관계를 잘 유지하고 탄탄히 다지며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재철 부의장과 임성남 제일 차관은 각기 중국의 건국 67주년을 경축하는 축사를 발표하고 중한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난 24년 동안 거둔 성과를 토대로 양자관계가 보다 큰 발전이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각계는 중국이 거대한 발전 성과를 거둔데 축하를 표했으며 중국과 중한관계가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하기를 축원했습니다.
한편, 세르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싱가포르 주재 중국 대사관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7주년 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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