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연휴기간 관광객 연 5.93억명

2016년 국경연휴기간 관광시장은 수요가 왕성하고 운행질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였으며 관광객이 작년 동기대비 12.8% 증가한 연 5억9300만명이였으며 관광 소득은 누계로 4822억원으로 동기대비 14.4% 성장했다고 국가관광국이 7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홍군 장정승리 80주년이 되는 해로써 "역사를 배우고 선열을 추모하는" 홍색 명소 관광이 인기를 모았습니다.

절강가흥(浙江嘉興), 강서우도(江西于都), 사천로정(四川瀘定) 등 지역의 관광객수는 평일에 비해 한배 정도 늘었으며 귀주준의(貴州遵義) 홍색명소의 관광객수와 매출은 모두 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10.1"황금연휴기간 전국의 소매업과 요식업의 매출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상무부는 국경연휴기간 전국 소매업과 요식업 기업의 매출액은 연1조2000억원으로 동기대비 10.7%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까지 중국은 1999년 일주일 황금연휴를 실행하기 시작한 이후 2년 연속 소매업과 요식업 소비가 1조원을 돌파했으며 혁신과 품질, 이성적인 특징을 보였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풍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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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