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는 17일 매체성명을 발표해 조선측이 일전에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것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유사한 행위를 멈출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행위는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를 엄중히 위반한것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조선은 응당 핵실험을 포함한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를 피면하고 관련 결의를 전면 준수해야 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조선반도 및 동북아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성에 대해 재천명하면서 평화,외교의 정치적 방식으로 현 정세를 해결하는데 주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안보리사회 및 기타 국가가 대화와 협조를 통해 평화적 , 전면적인 해결방안을 달성하는것을 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조선반도 및 더 큰 범위내에서의 긴장정세를 완화하는 중요성에 대해 재천명했습니다.

한국 군 연합참모본부는 16일 조선은 15일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실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3월2일, 유엔 안보리사회는 제 2270호 결의를 일제히 통과해 조선 핵,미사일 계획을 상대로 일련의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6자회담 재개 등 평화적 방식으로 반도 비핵화 목적을 달성하는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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