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3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나지브 말레이시아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서로 바다를 사이둔 이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수교 42년래 양국관계는 큰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상호존중, 상호신임을 견지하고 평등호혜, 호조상생을 견지하는 협력 방침으로 서로 밀접히 소통하고 또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협력 방식을 취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시키는것은 쌍방 근본적인 장원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과 함께 노력해 양국 전면전략파트너 관계의 내실을 부단히 충실하고 각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해 양국 인민들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지브 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 제6차 전체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또 중국 경제사회 발전성과를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측이 선택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 방향은 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서로 사이좋은 이웃, 서로 믿을만한 벗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간 상호 신임도가 더 깊어지고 있고 전면 전략파트너 관계에 기초한 다원화 협력 또한 번영 발전되었으며 양국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에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측은 중국측의 "일대일로" 창의가 광범위한 호응을 얻고 적극적인 성과를 따내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 틀내에서의 경제무역 투자,교통운수, 항구건설 등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측은 중국과 아시안간 관계 발전 추진에 진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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