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 주석이 31일 인민대회당에서 미셀 벨기에 수상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양국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발전은 새로운 역사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반드시 과거를 총화하고 개척 창신해 활력이 넘치고 더 지속적인 양국간 전 방위적인 우호협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기에 양측은 성실,우호에 입각해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요 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타당하게 잘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벨기에 정부가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는것을 고도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창신개척에 입각해야 한다고 하면서 양국은 경제무역협력 기초가 깊고 잠재력 또한 거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각자 우세를 잘 결합하고 선진 제조업, 새에너지, 생태환경보호, 현대 서비스업 등을 중점으로 하이테크, 고부가가치의 신형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연합창신과 연구개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벨기에측이 "일대일로" 건설이 가져다주는 기회를 잘 틀어쥐고 중국-유럽, 아시아-유럽간 물류산업발전과 과경 전자상거래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벨기에측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하려는 적극적인 의원을 높이 평가하고 또 이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벨기에측이 빠른 시일내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셀 벨기에 수상은 양국 수교 45주년에 즈음해 중국을 방문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벨기에측은 양국간 경제무역,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사법, 투자, 창신, 항공, 새에너지, 데이터경제, 인프라시설 및 "일대일로" 틀내에서의 협력을 확장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벨기에측은 대 중국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은 유럽 자체 이익에 부합된다고 여긴다면서 고도의 상호신임, 호혜협력의 유럽-중국간 관계를 추동하는데 진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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