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16:09:09 | cri |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한데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가 일전에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 로켓포 여병 사격 경기를 지도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는 지휘관들은 불의에 사격경기를 조직한 의도를 잘 알아야 한다며 포병들이 언제 어느곳에서 포사격명령을 받아도 즉시에 명중포탄을 날릴수 있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러자면 포병훈련을 실전환경에 접근된 실용적인 훈련으로 확고히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지휘관의 애국충정과 군인들에 대한 사랑은 훈련에 대한 엄격한 요구에서 표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최고 영도자는 또 여병사들에 대한 현지 지도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남성과 여성은 체력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여군들의 충정심은 결코 남성 군인들과 차이가 없다며 강의한 혁명정신을 지닌 불굴의 투사들로 더욱 억세게 키워 "조국통일대전에서 한몫 단단히 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는 경기 진행 시간과 지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최고 영도자는 또 인민군비전을 보완하고 포병무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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