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소실위기 문화유산 보호 국제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에서 중국정부 대표인 류옥주(劉玉珠) 중국국가문물국 국장은 소실위기 문화유산 보호는 인류문화유산 보호에서 긴박하고 중요한 의제이며 중국은 소실위기 문화유산 국제적 보호에 적극 참여하고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가 공동으로 제안했으며 유네스코의 기틀내에서 국제기금회를 설립하고 국제적인 문물피난망을 형성해 소실위기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인 보호행동을 지원하고 보강하기 위한데 취지를 뒀습니다.

유네스코 보코바 사무총장이 대화에서 개회사를 했으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자 모함메드가 폐회사를 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40개 나라의 대표와 유네스코, 인터폴, 국제고적유적이사회 등 관련 국제기구의 대표, 프랑스 루부르궁 박물관, 미국 대도시 박물관 등 중요 문화기구 대표 도합 100명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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