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8 19:44:30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기자회견에서 중국공민 1명을 망라해 추락사고발생 파키스탄여객기 탑승객 전원이 숨진데 대해 중국측은 아주 비통해 하고 있으며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제항공회사 PK-661 항공편 여객기가 7일 추락해 중국공민 1명을 망라한 탑승객 전원이 숨졌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사고가 발생한 비통한 순간에 중국인민은 굳건히 파키스탄인민 곁에 있을 것이라며 사고발생후 중국 외교부 및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즉각 응급시스템을 가동해 여러 방면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조난당한 중국공민의 신분을 신속히 확인해 가족에 알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조난자가족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후 작업을 잘 마무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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