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5 15:35:46 | cri |
뉴스 통신사인 '러시아 투데이'는 25일 러시아 안전부문의 소식을 인용해 이날 실종된 러시아 국방부의 투-154 비행기가 흑해에 추락되었으며 해안에서 약 1마일 떨어진 곳에서 파편 조각이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투데이'는 초보적인 수치분석에 따르면 이날 아침 소치에서 이륙한 후 레이더에서 소실된 러시아 국방부 소속의 투-154 비행기는 기술고장이나 조종사의 실착으로 조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긴급상황부는 25일 러시아 국방부 소속의 투-154 비행기가 이날 아침 러시아 남부의 소치에서 이륙한 약 20분 후 레이더에서 소실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타스지는 러시아 긴급상황부의 소식을 인용해 러시아 군부측의 유명한 붉은기가무단 성원이 이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비행기는 원래 소치에서 시리아의 라타키아로 갈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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