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1 15:57:50 | cri |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음력설 연휴 나흘간 전국적으로 맞이한 관광객은 연 2억 5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가여유국 데이터센터의 포괄적 추산에 의하면 1월 30일 전국적 관광객은 동기 대비 15.1%늘어난 연 6310만명에 달했고 관광소득은 동기 대비 18%늘어난 810억원에 달했습니다.
설 연휴 나흘간 전국관광객은 동기대비 14.1% 늘어난 누계로 총 연 2억5천만명에 달했으며 관광소득은 동기대비 16%늘어난 3160억원에 달했습니다.
국내 장거리 관광에서 북방의 빙설관광과 남방의 피한지(避寒地)관광이 여전히 인기였고 동부와 중부, 서부의 대부분 성의 관광시장은 안정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통적인 절간장과 민속 등불축제, 음력설 축원행사, 온천레저, 시골관광, 문화오락 등 관광행사가 설연휴 첫 나흘간의 주요 선택으로 부상했으며 가족관광의 주요 방식은 여전히 자가용관광이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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