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10:09:34 | cri |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는 28일 러시아가 포스트 후쿠시마 시대 안전기술에 따라 구축한 최첨단 원자력발전소인 노보보로네즈 원자력 발전소가 28일 공업운영에 정식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는 보도 공보를 발표해 노보보로네즈 원자력 발전소 6호 발전기의 운행은 최근 러시아가 원자력 에너지 영역의 중요한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보에 따르면 관련 설비는 2016년 5월에 준공 되어 2016년 8월 5일부터 공업 시운행에 들어가 전기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설비에는 러시아에서 연구 제작한 VVER-1200 가압수형 원자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설비는 "3세대 플러스"원전 설비로서 기술 경제성 지표가 한층 보완되었습니다.
이밖에 피동안전시스템을 별도로 배비해 응급상황 발생시 원전 근무인원이 관여하지 않아도 사고확산을 막을수 있습니다.
공보에 따르면 미국과 프랑스도 "3세대 플러스" 원전을 건설하고 있지만 러시아 노보보로네즈 원전 6호 유닛은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공업 운행에 사용된 차세대 원전 설비입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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