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1 20:50:47 | cri |
종산 중국 상무부 부장은 11일 진행된 제12기 전인대 5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대외무역투자가 총적으로 훌륭하다면서 그러나 소수기업의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적법절차에 따라 감독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대외투자가 주춤할 것이라는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중국은 줄곧 실력이 있는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을 권장해 왔으며 중국의 대외투자 총적 상황도 훌륭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6년 경외기업이 실현한 소매총액은 1조5천억 달러이며 소재국에 400억달러의 세금을 납부했고 경외에서 초빙한 외국인 종업원은 150만명에 달합니다.
종산 부장은 그러나 기업들의 해외진출에서 일부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가 나타났다며 소수기업의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투자행위에 대해 우리는 권장하지 않을 뿐더러 적법절차에 따라 감독과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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