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2 11:43:05 | cri |
그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무겁에 인식하고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소임을 다해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덕 위원장은 현재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라며 가장 늦어도 5월 9일 전으로 차기 대통령을 선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나타난 여러 갈등이 이번 선거를 통해 더 고조되고, 선거 분위기가 지나치게 과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의 의미를 무겁게 인식하고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번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유와 공정이 조화되는 준법선거 실현을 위해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선거범죄에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정당과 대통령 선거 입후보자들, 언론, 시민단체에 대선 질서를 지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국헌법규정에 따르면 대통령이 탄핵당할 경우 반드시 60일내로 대선을 치러야 합니다.
김성환 한국국내 시시평론가는 대선 마감날자 5월 9일이라고 하더라도 각 정당은 4월 15일 전으로 당내 선거를 마치고 입후보자명단을 마련해야 하기에 정당마다 대통령 입후보자를 선거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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