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류운산(劉雲山) 중앙 서기처 서기와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張高麗) 국무원 부총리가 12일 오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하남(河南) 대표단과 강서(江西) 대표단 심의에 각기 참석했습니다.

류운산 서기처 서기는 하남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대표들의 토론을 듣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건설을 계속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는 자신과 이론적 자신, 제도적 자신, 문화적 자신을 확고히 하면서 중화민족의 정신적 고지를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한 민법총칙 초안의 중요한 특징이 바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요구를 구현한 것이라고 하면서 법적인 수단으로 도덕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법적인 권선징악기능을 발휘해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건설에 유력한 법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강서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장고려 부총리는 대표들의 토론을 청취하고 강서성이 장강 경제벨트의 발전 등 중대차한 국가적 전략에 융합되어 개방과 발전의 새로운 우위를 육성하고 산업의 전환을 추진해 선진 제조업의 발전으로 신구 동력의 협동발전을 실현하며 농업의 현대화를 잘 추진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수준을 향상하고 생태문명 시험구의 건설을 잘 해서 아름다운 중국의 "강서 샘플"을 건설하며 민생보장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인민대중의 복지를 계속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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