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5 13:08:00 | cri |
이극강(李克强) 총리가 15일 베이징에서 글로벌 행정이 비난받거나 일부 분야에서는 좌절당하고 있지만 중국은 시종일관 경제 세계화를 유지하고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입장을 견지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세계화로 여러 나라가 모두 혜택을 받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배분 등에서 일부 문제점도 존재한다며 하지만 이는 세계화 자체의 문제점이 아니라 해결하면 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화와 세계의 평화와 발전, 협력은 하나이고 갈라 놓을수 없으며 폐쇄정책을 실행하고 이웃에 어려움을 떠넘긴다면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의 많은 나라와 마찬가지로 세계화의 수혜자라며 이는 중국이 줄곧 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한것과도 갈라놓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우선 자신의 일을 잘해야 하지만 폐쇄만으로는 자신의 일도 잘할수 없기 때문에 대방의 대문을 계속 더 활짝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방은 점진적인 과정이며 과거를 돌이켜 볼때 지난 수십년동안 중국은 줄곧 앞으로 나아갔으며 향후에도 개방의 고지와 인기 투자지를 건설하여 세계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합의했거나 협상중인 지역 무역 배치에 줄곧 열린 입장을 취해왔으며 협상타결을 기쁘게 생각하고 무역자유화에 도움이 되기만 하면 참여하고 추진할거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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