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5 15:03:19 | cri |
한국 "세월"호 침몰선박이 24일 이동에 필요한 높이로 인양되어 침몰선박을 연안으로 이송할 반잠수정 소재 수역에 견인되었습니다.
한국해양수산부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4일 11시 좌우에 "세월"호 선체를 반잠수정 선적을 위한 조건인 수면위 13미터까지 끌어올렸으며 2척의 잭킹 바지선과 고박한후 예인선에 의해 동남방향으로 약 3 킬로미터 정도 이동해 저녁 8시 30분 경에 반잠수정과 약 200미터 떨어진 상대적으로 평정한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선체는 이르면 3월 말 혹은 4월초에 목포신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인양 작업은 상해(上海) 인양국에서 구체적으로 시행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 476명 승객을 태운 "세월"호 여객선이 한국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북쪽 해역에서 의외의 침수, 침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중 172명이 구조되고 295명이 조난당했으며 9명은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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