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19:08:29 | cri |
경상(耿爽)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을 방문한 중국해군군함을 참관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는 쌍방간 날따라 제고되고 있는 정치적 상호신임을 보여준다고 표했습니다.
5월 1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 다바오시를 방문한 중국 군함에 올라 참관했습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경상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과 필리핀의 공동 노력을 통해 양국관계가 전면적으로 개선됐으며 실무적 협력이 전면적으로 전개돼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면서 이는 선린친선협력이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는 정확한 선택임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과 함께 지속적으로 상호 신임을 늘리고 남해문제를 타결하며 실무적 협력을 꾸준히 심화해 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며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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