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17:05:25 | cri |
경상(耿爽)중국외교부 대변인은 4일 기자회견에서 홍콩 조국귀속 20년간 '한나라 두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이 효과적으로 관철 실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편견이 없는 이들은 모두 공인하는 객관적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월 3일 미국'국회행정부문 중국위원회'가 '주권 귀속 20년 홍콩모델의 지속가능여부"라는 청문회를 갖고 홍콩의 조국귀속 20년간 '한나라 두제도'실행상황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미 국회의 관련 청문회는 홍콩사무를 망라한 중국 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개입이라면서 중국은 이에 강력한 불만을 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른바 이 위원회는 대 중국문제에서 일관하게 색 안경을 끼고 편견으로 충만되어 있다면서 이 위원회가 이른바 홍콩 관련 청문회를 열어 '한나라 두제도'가 침식되고 언론자유와 사법독립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비난한 것은 전적으로 객관적 사실을 무시하고 다른 심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며 홍콩사무는 중국내정에 속한다면서 중국은 어느 국가든지 임의의 방식으로 홍콩 사무에 개입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홍콩의 개별적인 사람들이 외국세력과 결탁해 홍콩사무에 개입하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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