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17:57:48 | cri |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아세안 외무장관과 비공식회의를 갖고 남해문제, 특히는 중국의 주권 주장문제를 토론할 예정입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경상 대변인은 남해문제는 중국과 일부 아세안 나라간의 문제이지 중국과 아세안간의 문제나 중미간의 문제도 아니며 미국과 아세안간의 문제는 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최근 한시기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공동 노력을 통해 남해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면서 얻기 힘든 이런 상황은 각측이 함께 소중히 여기고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해당 역외 국가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역내 국가의 공동 노력을 존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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