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취업창업사업 및 2017년 일반대학 졸업생 취업창업사업 화상회의가 10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취업창업 추진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습니다. 류연동(劉延東) 국무원 부총리와 마개(馬凱)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회의는 취업 우선 전략과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취업창업의 제반 신조치를 실시해 경제발전으로 취업을 확대하고 창업 혁신으로 취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학 졸업생 등 중점군체의 취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직업양성 강화로 취업능력을 향상시키며 취업창업 공공봉사를 강화하고 올해 도농 인구 1100만명의 신규 취업을 실현하며 도농 등록실업률을 4.5%이내로 통제는 목표임무를 전면 완성함으로써 취업정세의 안정을 확보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창업사업을 잘 하는 것이 사회의 조화와 안정과 연관된다며 각 지역 각 관련 부처, 각 대학은 국가전략과 경제사회발전 수요에 맞춰 취업지도와 봉사능력을 제고하고 지지수위를 높여 졸업생들이 선진제조업, 전략적 신흥산업, 현대봉사업, 현대농업 등 분야에서 취업창업하도록 인도하고 기층에 내려가 사업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이상신념교육을 강화하고 혁신창업교육개혁을 심화하며 시장수요를 선도로 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과 창업능력을 착실히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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