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8 15:59:47 | cri |
조선중앙통신의 28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7일 갈수록 많은 한국 민중들이 '사드' 배치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 정부는 응당 민심에 순응해야지 계속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사드' 배치 혹은 철거 여부는 한국이 외부세력에 추종하느냐 아니면 민족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하느냐를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하면서 여기에는 그 어떤 타협 혹은 절충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국의 일부 정부 인사들은 반도정세와 남북관계 개선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은 '사드' 배치를 잠시 중단하는 것과 조선의 핵실험 중지 결과를 교환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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