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 10:30:57 | cri |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브릭스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 개막에 즈음해 제7차 중국-브라질 재정금융 분과위원회 회의가 18일 상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요빈(史耀斌) 중국 재정부 부부장과 마르세로 브라질 재무차관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기간 중국과 브라질 쌍방은 현 글로벌 배경하의 중국과 브라질 거시경제정세와 정책, 구조적 개혁조치, G20과 브릭스 등 다자기틀내에서의 양국의 협력, 신구 다자개발은행의 협력, 양자세수정책의 조율과 협력, 투융자협력, 회계 감사 감독관리협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여러가지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하고 재정 금융영역에서의 정책적 교류와 실무적 협력을 유력하게 추동했습니다.
중국 재정부, 외교부, 인민은행, 국가개발은행, 수출입은행, 중국투자회사 및 브라질 재무부, 중앙은행, 증권감독회, 중국 주재 브라질 대사관, 브라질 은행 등 부문과 기구의 고위급 관원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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