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17:47:51 | cri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5일 일련의 협력협의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인도 총리가 약 70년만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것으로 됩니다. 양자는 손잡고 테러리즘을 타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디 총리는 지난 4일 이스라엘에 도착해 3일간 일정의 방문을 시작했으며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래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인도 총리로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보도 판공실은 네타냐후 총리와 모디 총리는 협력을 통한 테러리즘 타격과 네트워크 보안 유지 등 의제를 중점적으로 논의 했으며 양자는 농업과 물자원, 혁신, 제조업, 안전 등 영역을 망라한 7가지 협의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와 네타냐후 총리는 연합성명에서 인도는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방대한 시장과 풍부한 인력, 지적자원을 갖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첨단기술 방면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한다면서 양국의 우세 결합은 양자간 농업과 물자원, 안전, 교육 등 중점 실무에서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 이스라엘 과학기술 및 농업회사 대표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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