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회가 8월 1일 발표한데 따르면 이날 오후 진행된 총리 선거에서 여당인 파키스탄 무슬림 리그 나와즈 그룹의 샤히드 카칸 압바시 후보가 신임 총리로 당선됐습니다.

파키스탄 최고법원은 7월 28일 샤리프 가족의 부패혐의안에 대한 판정을 내리고 샤리프 총리의 임직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당인 파키스탄 무슬림리그 나와즈 그룹은 29일 샤바즈 샤리프 펀자브 주 수석 장관을 신임 총리로, 샤히드 카칸 압바시 전 석유자연자원부 장관을 과도 총리로 지명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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