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1 19:56:49 | cri |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캄보디아측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등 나라간 범죄행위를 타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이민국은 최근 캄보디아 경내에서 보이스피싱 범죄행위를 한 61명의 중국공민들을 중국으로 송환했으며 이중 19명은 대만에서 왔다고 전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측은 캄보디아측이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하게 고수해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전한다며 중국측은 캄보디아측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등 나라간 범죄행위를 타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캄보디아 양국은 이 영역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 관련부문은 송환된 양안 용의자들을 법에 의거하여 처리할 것이며 이는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는데 유리하고 유력하게 범죄를 타격하며 피해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러한 결정이 양안 동포와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얻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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