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10:08:30 | cri |
짐바브웨를 방문중인 중국정부 특사 진효동(陳曉東)외교부 부장조리는 29일 에머슨 음난가그와 짐바브웨 신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진효동 특사는 에머슨 음난가그와 대통령에게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에머슨 음난가그와가 재차 대통령으로 취임된데 대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짐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재천명하면서 중국측은 계속 진실 친성(親成)의 이념과 올바른 윤리관을 갖고 평등호혜, 윈윈하는 기초위에서 짐바브웨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짐관계 및 여러 영력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창조해 줄것을 강조했습니다.
음난가그와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정부의 특사는 그가 정식 취임후 처음으로 접대한 외국 정부 특사며 이는 짐-중 두 나라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견고해지는 특수우의의 체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난가그와 대통령은 짐바브웨측은 중국측이 장기간 동안 짐바브웨에 제공한 사심없는 도움과 지지에 찬사를 표함과 동시에 양국의 호혜 협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음난가그와 대통령은 짐바브웨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전통우의를 전승하고 여러 영역의 협력을 확대해 짐-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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