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3 17:24:27 | cri |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22일, 팔레스타인은 미국이 중재하는 평화진척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는 미국이 제출한 그 어떤 방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와파"통신은 압바스 대통령은 한 공개편지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것을 선택하고 에루살렘 지위에 대한 결정을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공연한 침범의 기반위에 내렸다며 미국의 향후의 방안은 다시는 "양국 방안"이나 국제법과 유엔의 관련 결의에 기반한 방안이 아니므로 "우리들은 미국을 평화진척의 중재인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미국이 앞으로 제출하는 그 어떤 방안도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압바스 대통령은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승인하는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불법장려"라며 동에루살렘이 "강점된 팔레스타인"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임을 무시한 것이며 국제법의 이행을 무시한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들은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는 길에서 계속 전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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