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18:08:56 | cri |
최근 조선과 한국이 상호 적극적인 메시지를 연속 전하는데 대해 경상(耿爽)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중국은 이를 환영하고 국제사회가 이를 지지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조선과 한국 쌍방은 서로 일부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판문점 연락채널까지 복원했습니다.
4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조선과 한국 쌍방이 대화를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는것은 양자의 근본 이익에 부합되며 반도 긴장정세의 완화, 비핵화과정의 추진, 반도의 평화와 안정,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조선과 한국 쌍방이 최근에 보여준 실질적인 노력을 환영하고 국제사회가 이에 대해 지지하기를 희망하며 관련 각 측이 긴장 완화와 상호 신뢰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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