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09:40:52 | cri |
4월 말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한조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협상했다고 한국 특사단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밝혔습니다.
정의용 특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조선방문 성과에 대해 소개하면서 조선측은 조선반도 비핵화의 의지를 분명히 밝혔으며 미국과도 대화할 용의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용 특사는 조선측은 군사위협이 해소되고 체제안전이 보장되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 령도자가 5일 한국 특사단 일행을 회견하고 함께 만찬을 가졌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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