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9 11:07:11 | cri |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비공식방문했습니다. 한국 각계는 이를 예의 주시하면서 중조관계 발전이 반도문제 해결에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28일 외교부 대변인의 명의로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 정부는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의 방중과 중조 양국 정상의 회담을 환영한다면서 한조 정상회담과 조미 정상회담에 앞서 진행된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반도의 비핵화와 항구한 평화실현을 위해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조중 정상 회담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조, 조미 정상회담에 앞선 조중관계 개선과 발전은 비핵화, 항구한 평화메커니즘 실현 등 반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여러 전문가들도 향후 반도 비핵화문제 협상에서 중조 양자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 언론들도 한결같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한국 여러 전문가의 논평을 인용해 향후 반도 비핵화 문제의 해당 협상에서 조중 양자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조중관계 역시 더욱 긴밀해지고 견해를 조율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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