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09:46:15 | cri |
경상(耿爽)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한국 대통령 특사단이 조선을 방문해 이룩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한국 대통령 특사단이 이번 조선 방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조선반도의 이웃인 중국은 반도의 남북 쌍방의 관계 개선을 일관하게 지지하고 관련 각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안보문제를 비롯한 각자의 합리한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동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는 조선반도 전체 인민과 관련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조선반도 남북쌍방이 관련 공감대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계속 화해와 협력 진척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해당 각측이 현재의 시기를 다잡고 서로 마주 보며 동행하면서 함께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중국은 이를 위해 계속 응분의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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