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그 어떤 나라나 조직, 개인이 어떤 상황하에서든지 그 어떤 목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시리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며 국제관계에서 쩍하면 무력을 사용하거나 무력으로 위협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시리아 동구타 지역에서 재차 화학무기 습격사건이 발생하여 민간인 피해가 생겼습니다. 현재 정세는 승격될 위험이 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이미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향후 24시간내지 48시간내에 시리아문제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 정부 고위관리는 이에 앞서 군사행동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10일 있는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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