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위관원이 일전에 중국과 라틴미주 협력과 관련해 태도표시를 한것과 관련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라틴미주 나라간의 협력은 양자 공동이익과 념원에 부합하며 공동발전에 초점을 두고 그 성과는 호혜상생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 미 상무장관은 일전에 중국이 라티미주에서 주로 원자재와 농산품을 수입하고 미국이 고부가치 제품을 주로 수입하는 것은 현지 경제에 더욱 유익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이 라틴미주 나라의 훌륭한 협력파트너인지 여부는 라틴미주 인민만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라틴미주간 경제무역협력은 평등호혜와 진심을 바탕으로 하며 양자간 협력은 호혜상생의 이념을 견지하고 제3측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행할 것이며 기필코 라틴민주 지역을 망라한 세계 각국에 더욱 많은 상업기회와 더욱 광활한 시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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