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24일 베이징에서 방문을 온 오시마 다다모리 일본 중의원 의장을 만났습니다. 그는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마침 중국과 일본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쌍방이 중국과 일본 4개 정치문건의 원칙과 정신에 따라 역사를 경험으로 삼고 미래에 대비하며 이미 달성한 제반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정상적인 궤도를 따라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진될 것을 바랐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과 일본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이로우며 또한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보호무역주의, 약화된 글로벌화의 붐이 대두하는 배경하에서 중국과 일본은 세계 주요한 경제체와 자유무역의 수혜자로서 응당 다자주의를 공동 수호하며 규칙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와 자유무역체제를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계속 개방을 확대하고 시장 준입을 한층 더 쉽게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을 포함한 각국 기업이 중국과의 협력을 늘리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오시마 다다모리 의장은 만난 자리에서 일본측은 중국과 함께 입법기구 등 각 영역의 교류를 강화하며 양국 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공동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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