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 19:06:33 | cri |
주한 미군은 27일 조선이 송환한 미군 병사 유해 55구가 이날 오전 이미 조선 원산에서 한국 경기도의 주한 미군 오산기지에 운구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주한 미군은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8월 1일 정식 인계인수식을 진행하며 이어 유해를 미국 하와이에 운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백악관도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이 미국 병사 유해 송환에 동의한 것은 양국 지도자가 싱가폴 회동에서 승낙한 것을 부분적으로 실행한 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측의 이 조치와 정세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추세는 미국측을 고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저녁 소셜미디어에 미군 병사의 유해가 얼마후 미국에 운구될 것이라고 하면서 많은 군가족에 있어서 그것은 의미가 중대한 시각으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김정은 최고 영도자가 미군 병사의 유해 송환에 동의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조선과 미국 영도자는 6월 12일 싱가폴에서 회동하고 공동성명에 수표했으며 조선전쟁 전쟁포로와 실종인원 유해를 찾기로 상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조선측은 이 신분을 확인한 미군 병사 유해를 공환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대표는 7월 15일 판문점에서 장성급 회담을 진행하고 조선의 미군병사 유해 송환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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