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15:49:55 | cri |
8월16일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수입제품에 대한 미국정부의 관세정책이 미국 기업에 원가 상승과 해외매출하락의 이중 부담을 안겨주어 미국 기업의 전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주로 뉴욕주 제조기업과 뉴욕시 및 뉴저지주 북부지역의 서비스기업을 상대로 진행했습니다.
조사결과 68%의 제조기업과 44%의 서비스기업이 미국정부가 최근에 수입관세를 인상함으로 하여 기업의 원가가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매출분야에서 조사에 응한 제조기업과 서비스기업은 모두 수입관세 인상이 기업의 해외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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