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 17:31:27 | cri |
3일간의 조한 이산가족상봉활동이 20일부터 조선 금강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은 상봉활동이 2년여만에 다시 재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조한 양국은 동일한 민족으로 피는 물보다 짙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반도 북남 양자가 양국 정상회동에서 가져온 공동인식과 "판문점선언"의 정신을 적극 실행해 화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는 것은 양자가 신뢰를 공고히 하고 관계를 개선하는데 유리하며 반도 완화추세의 연속과 공고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반도 양자의 관계개선을 전폭 지지할 것이며 국제사회 또한 이와 관련해 많은 지지와 고무를 줌으로써 대화추세를 공고히 하고, 반도 비핵화와 반도문제 정치해결행정을 추동하기 위해 양호한 분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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